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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애니3

[애니리뷰]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기 간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주행한 애니! 2016년 4월 방영한 애니. 보지는 않았지만 내 머릿속에 어찌어찌 들어와 있던다는건 그만큼 유명했다는 것일테고, 애니를 보며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웬만하면 중간에 자르는 편인데, 몰아서 다보고 현재 2기 주행중이다. 1기와 2기가 구분이 모호할 정도로 갭없이 이어지는 내용이다. 이세계 애니이며, 주인공이 이세계로 소환되며 여느 애니와는 좀 다른 능력을 부여받게 된다. 능력인지 선물인지 저주인지.. 매력넘치는 캐릭터들과 몰입감 있는 전개 중후반에 주인공이 왜 저러나 싶을 정도로 답답함을 느꼈던 몇 회를 제외하곤, 큰 스트레스 없이 몰입해서 거의 정속으로(보통 1.3~1.4배속으로 본다ㅋ) 주행하였다. 답답했던 부분들도, 여느 우리네 처럼 완벽하지 못한 인간미였.. 2021. 10. 18.
[애니리뷰]나만 들어가는 숨겨진 던전 욕구를 충족시켜 LP를 채우는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하렘물 세토메구루의 라노벨 원작의 하렘물로 12화로 완결된 2021년 상반기 애니. 대략적인 줄거리는 주인공이 숨겨진 던전에서 감금된 여인을 만나, 능력을 얻고 강해지게 됩니다. 그러나 그 능력을 쓰기 위해선 욕구를 채워서 LP(Life Point?)를 채워햐 한답니다.. 이로 인해 여러 므흣한 상황들이 연출되며, 이를 포인트로 하는 애니.. 아마 2기도 제작이 안되지 싶다. 먼치킨도 아니고 하렘물로도 뭔가 부족한 애매함.. 스토리를 기대하고 보기도 어렵고, 먼치킨적인 통쾌함을 기대하기도 어렵고. 코믹적인 요소도 찾기 힘들다. 그렇다고 노출을 기대하고 보시는 분들에게도 만족을 주진 못할 것 같다. 야한 상황들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모를까, 노출자체는 거의.. 2021. 10. 11.
[애니리뷰]아쿠다마 드라이브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다루는 사이버펑크 작품 전쟁으로 분열된 세계관에서 일반인부터 무려 5억년의 지명수배자(작중 아쿠다마)까지 각각의 능력을 가진 아쿠다마들이 모인다. 의문의 의뢰를 수행하며 보여지는 이들의 각자의 미학과, 의뢰의 본질, 부조리한 사회들이 개성있는 작화로 그려진다. 2020년 4분기 방영된 12화 애니로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다루는 사이버펑크 작품으로 꽤나 기대를 모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작화와 연출, 호불호가 갈릴만한 스토리. 초반 흥미로운 작화와 분위기로 흥미가 생겼으나, 중반으로 가면서 끊을까 말까..고민을 좀 했던 작품입니다. 그래도 마지막엔 좀 끌어올려진 느낌. 마지막에 밝혀지는 칸토의 존재가 개인적으로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별은 5개가 최..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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