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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애니

[애니리뷰]아쿠다마 드라이브

by REPLAY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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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다루는 사이버펑크 작품

 

전쟁으로 분열된 세계관에서

일반인부터 무려 5억년의 지명수배자(작중 아쿠다마)까지 각각의 능력을 가진 아쿠다마들이 모인다.

 

의문의 의뢰를 수행하며 보여지는 이들의 각자의 미학과, 의뢰의 본질, 부조리한 사회들이

개성있는 작화로 그려진다.

 

2020년 4분기 방영된 12화 애니로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다루는 사이버펑크 작품으로 꽤나 기대를 

모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하이클래스(일반인과 쩌리도 존재) 아쿠다마들

 

 

스타일리시한 작화와 연출, 호불호가 갈릴만한 스토리.

초반 흥미로운 작화와 분위기로 흥미가 생겼으나,

중반으로 가면서 끊을까 말까..고민을 좀 했던 작품입니다.

그래도 마지막엔 좀 끌어올려진 느낌.

마지막에 밝혀지는 칸토의 존재가 개인적으로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별은 5개가 최고) ==

작화  
스토리  
코믹성 - 코믹적 요소는 전혀 없음
잔혹성 목이 댕강댕강, 피칠갑 장면 많음
선정성(노출) 야한상황이나 서비스씬 거의 없음. (의사 아쿠다마가 좀 선정적)
총평 다보긴 했지만 추천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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